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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주 신용등급 ‘A’로 상향

일리노이 주의 신용등급이 'A' 등급으로 상향 조정됐다.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는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 Ratings)가 금주 일리노이 주의 신용등급을 ‘A’로 올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일리노이 주는 세계 3대 신용평가사 피치, 무디스(Moody's), 그리고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로부터 모두 A등급 평가를 받게 됐다.   피치의 신용등급은 최고 등급인 AAA에서부터 차례로 AA+, AA, AA-, A+, A, A-등으로 나눠지며 B-까지 평가된다.     지난 2년 사이 9차례의 A등급을 받은 일리노이 주에 대해 피치는 최근 몇 년 동안 쌓여있던 수십억 달러의 미지급 차입금을 갚기 위한 일리노이 주의 접근 방식이 개선됐다고 상향 조정 이유를 설명했다.     프리츠커는 "이전의 재정적인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용평가 기관이 이를 인정해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신용 등급이 개선된 것은 일리노이 주가 수백만 달러를 절약하게 된 것을 의미하며 이렇게 절감된 예산은 더 나은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리노이 주는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8차례에 걸쳐 신용등급 강등을 겪었고, 미지급 차입금이 170억 달러에 이르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피치 보고서에 따르면 일리노이 주 정부의 미지급 차입금 규모는 5억 달러 미만으로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연방정부의 코로나19 지원금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Kevin Rho 기자일리노이 신용등급 신용등급 강등 프리츠커 일리노이 일리노이 주가

2023-11-08

신용등급 강등…“영향 제한적” vs “경계해야”

피치가 1일 국제 3대 신용평가사로는 12년 만에 미국 신용등급을 전격 강등한 데 대해 전문가들은 시장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는 반응과 함께 경고가 분명한 만큼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강등 발표 직후 달러는 주요 외화들에 대해 약세를 보였으며, S&P500 선물도 0.4% 하락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에드워드 존스의 수석 투자전략가인 안젤로 쿠르카파스는 강등 시점이 “분명히 놀랍다”면서도 상황을 근본적으로 바꾸지는 못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쿠르카파스는 “(강등 발표 후) 시장이 매우 조용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내일의 약간 하락에 대한 구실이 될지 궁금하다”며 2011년과는 사정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국제 3대 신용평가사인 S&P는 2011년 국가부채 상한 증액에 대한 정치권 협상 난항 등을 이유로 미국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내려 시장에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쿠르카파스는 “당시 시장에서 10%의 하락을 목격했다”면서도 “하지만 그때는 연방정부 부채 한도와 관련한 디폴트 예상일(X-데이트)이 매우 가까이 있었고, 지금은 그것을 지났다”고 짚었다.   그 당시에는 금융 위기 이후라 경제도 훨씬 더 불안정했다는 내용도 곁들였다.   더 이코노믹 아웃룩 그룹(The Economic OUTLOOK GROUP)의 최고 글로벌 이코노미스트인 버나드 보몰도 “전반적으로, 이것은 정부 부채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이미 2011년에 경험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부 부채와 관련해서는 앞으로 계속 제기될 수 있는 문제인 만큼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도 크다.   ‘파, 밀러&워싱턴’의 최고경영자(CEO) 겸 설립자인 마이클 K. 파는 “이번 강등에 대해 시장이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경고의 의미로 진지하게 받아들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레셋 웰스 어드바이저의 CIO인 잭 애블린은 “부채한도 또는 예산 협상 때마다 발생하는 문제”라며 “올가을에 또 다른 폐쇄를 준비하고 있고, 우리는 이것을 극복해야 한다”고 전했다.   LPL 파이낸셜의 수석 글로벌 전략가인 퀸시 크로스비는 “본질적으로 피치가 말하는 것은 일어날 것이고 달러는 희생자(casualty)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신용등급 강등 신용등급 강등 영향 제한적 강등 발표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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